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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중 내국인은 4976만3000명(96.

1%), 외국인은 204만3000명(3.

총인구를 연령대별로 보면 15∼64세생산연령인구는 3626만3000명으로 28만3000명 줄었다.

또 0∼14세 유소년인구는 542만1000명으로 마찬가지로 19만9000.

고령인구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소년인구(0~14세)는 2023년 562만명(10.

9%)에서 지난해 542만명(10.

생산연령인구(15~64세) 역시 같은 기간 3655만명(70.

6%)에서 3626만명(70.

반면, 고령인구(65세 이상)는 961만명(18.

6,190명명으로 사상 처음 15만명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6%로 서울, 부산 다음으로 가장 낮았다.

15~64세생산연령인구는 1,00만1,437명으로 1년 새 1.

6% 줄었으며 감소폭은 역대 가장 컸다.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 지표도 악화됐다.

생산연령인구(15~64세) 70%대 벽이 무너졌다.

65세 이상인구는 사상 처음 1000만 명을 웃돌며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 지표도 악화했다.

29일 통계청은 이런 내용의 2024년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총인구는 5180만6000명으로 전년.

통계청은 29일 2024년인구주택총조사 결과(등록센서스 방식)를 발표했다.

총인구를 연령대별로 보면 15∼64세생산연령인구는 3천626만3천명으로 28만3천명 줄었으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1만3천명 늘어난 1천12만2천명을 기록,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5년 전인 2019년만 해도 총인구의 72.

6%에 달했던생산연령인구는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이어가고 있지만, 외국인인구가 꾸준히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경제활동을 담당하는 15~64세생산연령인구를 중심으로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며, 전체생산연령인구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5%를 넘어섰다.

2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증가하며인구구조의 불균형을 키우고 있다.

노령화지수(유소년인구100명당 고령인구)는 186.

7명으로, 5년 전인 2019년(122.

생산연령인구100명당 유소년 부양비는 14.

4명 줄었고, 고령 부양비는 27.

지난해 부산 총인구가 325만 명대에 머물며 역대 처음으로 경남에 추월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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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생산연령인구(15~64세)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고 중위연령은 48.

9세로 8대 특별·광역시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산 전체 가구에서 65세 이상 1인 가구(독거노인.

총인구를 연령대별로 보면 15∼64세생산연령인구는 3천626만3천명으로 28만3천명 줄었으나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51만3천명 늘어난 1천12만2천명을 기록.